개혁국민정당 유시민 의원은 20일 "국기에 대한 경례 등은 군사파시즘과 일제잔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대학언론사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런말을 하면 난리가 날 지도 모르겠지만 야구시합하는데 왜 애국가를 부르고, 국기에 대한 맹세는 뭐냐"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애국이라는 것은 내면적 가치인데 주권자로 하여금 공개장소에서 국가상징물에 국가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게 하는 것은 민주공화국에서 상상할 수 없는 것"이라며 "국회에서 한번 이의제기를 할테니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라"고 말하기도했다.
이어 그는 "자유는 전면적으로 실현하든, 전면적으로 압살하든 둘 중 하나"라면서 "부분적으로 실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정치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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