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진기자협회(회장 석동률) 주최 이달의 보도사진상 시상식이 22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매일신문사 사진부 이채근, 김태형, 정운철 기자가 각각 지방, 뉴스, 특별상 부분 각 분야에서 수상했다.
김태형 기자는 대구지하철 참사현장에 위험을 무릅쓰고 최초 진입해 취재한 '불타는 전동차'와 '오열하는 유가족'으로 뉴스 특별상 부문 우수상을, 이채근 기자는 '필사의 이송'으로, 그리고 정운철 기자는 '시의원 나무라는 유가족'과 '천진난만한 동자승들' 등으로 각각 지방부분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