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전교조는 26일 논란이 됐던 교무.학사, 보건, 진.입학 등 3개 영역을 모두 학교종합정보관리시스템(CS)으로 하되 올해는 고3에 한해 NEIS, CS, SA를 모두 허용하고 내년부터 CS로 전환하는 전교조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교육부 관계자는 "윤덕홍 교육부총리가 26일 아침 청와대와 민주당의 중재로 열린 전날 전교조와의 협상 내용에 대해 청와대측과 협의한 것으로 안다"며 "교육부의 입장 정리와 전교조와의 협상 등을 위해 교육감회의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부총리는 이날 오전 고건 국무총리를 만나 교육부 입장을 조율한 데 이어 오전 11시30분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협상 내용과 교육부 입장을 설명했다.
교육부와 전교조는 지난 22일 이후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중재로 협상을 계속해왔으며 25일 밤과 26일 아침까지 NEIS 시행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협상이 진행되면서 교육부안과 전교조안, 절충안 등 3개 방안을 두고 구체적인 입장 조율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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