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면허에 음주운전 하다 단속경관 차 매달고 도주

대구 달성경찰서는 29일 서모(34·회사원·옥포면)씨에 대해 특수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씨는 28일 밤 10시쯤 옥포면 김흥리 설티재 도로에서 무면허로 음주운전(0·155%)하다 단속하던 김재선(31) 경장을 조수석 창틀에 매단 채 10m를 달려 전치 10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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