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부에서 2주째 계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30일 현재 최소 592명이 일사병과 탈수 증세로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인도의 UNI통신이 전했다.
특히 인도 남부 안드라 프라데시州 전역에서는 이날 현재 57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 사망자 수는 날곤다 지역이 115명으로 가장 많았고, 동부 고다바리 85명,서부 고다바리 73명, 프라카시 59명, 카림나게르 52명, 군투르 46명, 크리시나 44명,넬로레 30명 등의 순이라고 UNI통신은 전했다.
인도 기상당국은 수은주가 대부분 지역에서 섭씨 47도를 웃돌았으며, 향후 며칠간 혹서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 사망자 수가 더욱 늘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 방글라데시에서도 이날 수은주가 섭씨 41도까지 오른 가운데 일사병과 탈수증세로 추가로 11명이 사망, 이번 주 들어 지금까지 사망자 수가 모두 21명으로 늘어났다고 방글라데시 관리들이 밝혔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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