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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학교 선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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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입생 모집 원서는 2일부터 25일까지 받는다.

전국 중학생들이 모집 대상이며 내년에도 144명 이내로 선발한다.

선발은 3단계로 나눠 이뤄진다.

1단계에서는 학교장, 교육기관 등의 추천서와 학생기록물 등으로 영재성을 평가해 1천500명 이내로 선발한다.

2단계는 수학·과학 분야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한다.

여기서 입학 정원의 1.5배수가 남게 된다.

최종 단계는 과학 캠프. 여름방학 동안 3박4일 캠프에서 숙식하며 시험을 치른다.

지난해 캠프에서 논술 문제는 '나의 20년 후 모습'이었고 수리과학과 복합과학은 과목당 9시간씩 고난도 문제를 풀었다.

'신의 입장에서 주어진 수치의 별 4개로 새로운 태양계를 구성하라', '물을 주제로 새로운 이론의 과학논문을 작성하라' 등이었다.

최종 합격자는 9월에 발표되며 합격한 후에는 학사와 진로지도, 사이버 교육, 특강, 영어집중교육 등 입학전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1천194명이 지원해 8.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된 144명 가운데는 중학교 2학년생이 20명, 1학년도 3명이나 됐다.

학교측은 올해 경쟁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과학영재학교 대구 설명회가 오는 12일 오후3시 경북대에서 열리므로 관심있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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