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일요일

○...특집 스페셜(MBC 밤 11시30분)='디지털 콘텐츠, 재미와 감동을 팔아라-2부 콘텐츠에 대한민국을 걸어라' 편. 세계 영상산업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미국과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현황을 살펴본다.

중국에서의 한류열풍을 주도한 우리 게임업체들의 활약과 중국의 디지털 콘텐츠산업 육성정책을 짚어본다.

세계 속의 한국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현재의 위치와 미래를 전망해 본다.

○...기쁜소식(MBC 오전 9시50분)='산다는 것은' 편. 영두는 친구의 보증을 잘못서는 바람에 집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사채업자들이 영두네 집에 들이닥쳐서는 집안을 들쑤셔놓는다.

동희의 연락을 받고 돌아온 금실은 사채업자들에게 머리 채를 잡힌다.

진경도 친정이 어려운 사정에 놓임을 알고 사색이 된다.

기영은 자신이 마땅히 도와줄 방법이 없어 고민한다.

국광을 만나 하소연 하던 영두는 참았던 눈물을 흘린다.

○...스크린(TBC 밤 9시45분)=소현이 제안한 블루 스크린 이벤트가 성공을 거둔다.

소현은 유라 어머니의 저녁 초대를 받아 유라의 집으로 간다.

유라의 아버지는 소현의 과거에 대한 기억을 떠보고, 유라는 준표와의 관계를 털어 놓는다.

준표는 소현이네 극장 화재시 현장에 있던 스틸 사진기사를 찾아 유성으로 내려가고 소현은 극장 손님에게 식사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새로운 마케팅을 준비한다.

○...선데이토크(TBC 오전 7시50분)='한미동맹 50년 그 발자취, 현주소 그리고 미래' 편. 올해는 분단 53주년이자 한미동맹 50주년이 되는 해다.

촛불시위가 확산되면서 소파개정과 주한미군 철수 주장이 제기되는 중에 미국은 주한미군 재배치 계획을 밝히고 있다.

반미시위와 한미정상회담을 지켜보면서 한미동맹이 어떻게 시작돼서 50년동안 어떤 관계로 지속돼왔는지 재조명해 본다.

송영선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정책실장이 연사로 출연한다.

○...드라마 시티(KBS2 밤 10시)='오줌장군' 편. 창희와 건주는 할머니 손에 자란다.

두 아이는 어머니가 다르고 아버지도 명절이나 돼야 만날 수 있다.

이제 막 글씨를 배운 건주는 아무데나 낙서를 해 누나인 창희에게 혼이 난다.

건주는 며칠 뒤 있을 '오줌멀리싸기 대회' 연습에 한창이다.

그런데 아버지가 새여자와 청첩장을 가지고 온다.

할머니는 두 애들은 어쩌고 또 결혼이냐고 화를 내며 청첩장을 내던진다.

청첩장을 주어든 건주는 아버지에게 가도 되는지를 묻는다.

건주는 누나 학급비를 가지고 기차역으로 향한다.

○...무인시대(KBS1 밤 9시45분)=이의방은 임씨로부터 합궁주를 받는다.

두경승은 폐주 시해의 죄를 물어 이의민의 뒤를 쫓는다.

공예태후는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명종에게 이의방의 죄를 묻지 말 것을 당부한다.

정중부는 이의방을 만나 중방에서 이의방에게 폐주 시해의 죄를 묻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지만 대신 이의민을 대역죄로 처형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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