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지방에는 국도 지방도 군도가 운행차량의 원심력을 제대로 감안않고 건설된 구간이 많아 교통사고가 잦아 개량사업이 요구된다.
영양읍~일월면~봉화군간 31번 국도의 경우 커브길 상당 구간이 구배를 감안 않은 채 개설됐고 일부는 커브길이 평면 또는 역구배인 경우도 있다.
이는 영양~영덕간 918번 지방도와 입암~일월간 911번 지방도, 이외 군도 등에도 마찬가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초행길 운전자들은 정상적인 속도에서도 커브길은 이탈 우려가 높아 긴장 운전을 하는 실정이고 매년 이같은 도로 결함으로 인한 사고도 잦다.
영양.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이재명 정부 4대강 보 개방·철거 본격화…여야 전운 고조
"北 고 김영남, 경북고 출신 맞나요"…학교 확인 전화에 '곤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