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국민정당 대구시위원회는 지난 1월 준비위원회를 결성한지 5개월만인 20일 창당대회를 열었다.
대구 YMCA강당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인터넷 정당을 표방하는 개혁당 대구시위원회는 인터넷 당원투표를 통해 박형룡 남구지구당위원장을 선출했다.
대구시위원회는 이날 창당과 동시에 조직정비 및 강화, 당원배가운동에 착수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25일 개혁당 전국당원대회를 거쳐 '범개혁신당추진운동본부'에의 합류가 결정될시 대구지역 개혁세력의 결집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한편 대구지역 범개혁신당추진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위원회는 또 내년 총선 후보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대구지역 총선출마 예정자들과의 조율을 통한 반한나라당 연대 전선구축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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