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는 26일 임시의원총회를 갖고 제9대 회장으로 대아산업(주) 박병웅 대표이사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새로 구성했다.
신임 박병웅 구미상의 회장은 문경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삼주개발(주) 상무이사, 한국전자(주) 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대아산업(주)·대아수지공업(주)·한국에프텐(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제9대 구미상의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병웅(대아산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이장범(가나공사 대표이사) △부회장 이동수(신흥직물공업(주) 대표이사) 조희정((주)코오롱 상무이사) 한욱(LG전선(주) 부사장) 장병조(삼성전자(주) 상무) △감사 김한섭((주)삼일 대표이사) 류한규(예일산업(주) 대표이사) △상임의원 정우영(제원화섬(주) 대표이사) 조동연(성원직물(주) 대표이사) 빈용국((주)케이이씨 부사장) 도재욱(구미직물협업회 회장) 윤상한(LG전자(주) 부사장) 서보철(계림요업(주) 대표이사) 김용창((주)신창메디칼 대표이사) 정재화(대영주유소 대표) 정재훈(대우일렉트로닉스(주) 상무) 신호범((주)신성전자 대표이사) 백광흠(백산유통(주) 대표이사) 김석호(세명상사 대표)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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