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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식수난 2006년 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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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비 부족으로 봄.여름 가뭄철이면 제한 급수가 비교적 잦았던 울릉군 지역의 먹는 물 사정이 해결될 전망이다.

수자원공사와 울릉군은 최근 섬지역 상수도시설관리 및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2006년까지 130억5천100만원을 들여 울릉읍과 북면 지역에 상수도정수장사업 3개소와 하수도사업 1개소를 신설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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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될 상수도 정수장은 울릉읍 사동리(500t)와 저동 내수전 (300t),북면마을(1천t)등에 1일 1천800t을 정수해 4천500여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규모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이번달부터 사동 정수장 공사를 착수하고 울릉군이 운영하고 있는 상수도시설 통합운영관리 방안을 마련해 효율적인 수자원을 관리한다는 것. 한편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2월 울릉군과 상수도 시설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고 이번달부터 수자원공사는 수도선진화사업단을 발족해 상수도 업무를 전담한다.

특히 울릉도 상수원 원류지역인 북면 나리분지(해발 400m) 위에 하수도사업을 추진, 1일 최대 140t의 오폐수를 처리(16억4천100만원), 공군부대와 지역민들이 방류하고 있는 오.폐수를 정수해 나리분지의 수질 오염을 원천적으로 봉쇄한다는 계획이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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