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꿈나무들의 잔치인 대구어린이합창 페스티벌이 11일 오후 7시30분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대구교원합창단(단장:안국환)과 대구학생문화센터 공동 주최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이재준), 대구용지초교(지휘 김지영), 대구문성초교(지휘 조윤일), 대구대곡초교(지휘 김은영), 동부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은정), 대구화남초교(지휘 엄기웅), 대구대서초교(지휘 김수연), 대구동신초교(지휘 문정혜), 대구교원합창단(지휘 이재준) 등 9개합창단이 출연, 동요 등을 연주한다.
또 대구소년소녀관현악단(지휘 전병완)이 레오폴트 모차르트의 '장난감 행진곡'을 연주하며 전 참가 합창단이 연합으로 홍난파의 '고향의 봄', 이수인의 '앞으로'를 합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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