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살리고 세수 늘리고 거창 기업유치 총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거창군 재원확충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재정자립도가 16%로 재원이 턱없이 부족한 점을 감안,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장 시급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농산물 가공과 관련된 기업유치와 농업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

이를 위해 지난 한해동안 기업유치에 노력한 결과, 국내최대 기업인 서울우유를 유치해 거창읍 정장리 3만여평의 부지에 1천억원이 투입되는 우유 생산공장을 지난 4월 착공 했으며 2005년 준공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다.

또 하반기중에는 담배포장재와 우유팩을 생산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인'한국I.P'를 유치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거의 성사단계에 와 있다는 것.

이 밖에도 거창군은 특별법에 의해 시행되고 있는 거창사건 위령사업이 금년 하반기에 완공되면 역사의 산교육장으로서 관광명소화로 추진하는 등 군민관광지인 위천 수승대와 함께 경영수익사업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거창.조기원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