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윤정 복식 결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윤정(삼성증권)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뱅크오브더웨스트클래식(총상금 63만5천달러) 복식에서 결승에 올랐다.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이탈리아)와 짝을 이룬 조윤정은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에서 열린 대회 복식 준결승에서 테린 애실리-애비게일스피어스(이상 미국)조를 2대0으로 꺾었다.

지난 1월 열린 ABS뱅크클래식 단식 결승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놓쳤던 조윤정은 이로써 첫 복식 타이틀을 노리게 됐다.

조윤정-스키아보네조는 28일 카라 블랙(짐바브웨)-리사 레이몬드(미국)조와 대회 패권을 놓고 격돌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