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술혁신 개발사업 지원업체 40곳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29일 기술혁신개발사업 전략과제 지원업체 40곳을 선정하고, 모두 29억8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해 25개 업체, 17억8천400만원보다 업체수는 60%, 지원금액은 63% 늘어난 것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기계소재가 16개 업체로 40%를 차지하고, 섬유화학(27.5%) 전기전자(25%) 정보통신(7.5%) 순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수요조사 도출과제와 수출유망품목과제, 신기술 아이디어 우수평가과제로 나누어 선정한 이번 사업은 전체 기술개발비의 75% 범위내에서 최고 1억 원까지 지원된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