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는 안동시와 안동경찰서, 한전 경북지사 등 12개 유관단체와 함께 30일 대구 하계 U대회 농구경기가 열리는 안동체육관에서 합동소방훈련을 가졌다.
소방차량 23대와 230명의 인력이 동원된 이날 훈련은 체육관에 화재가 발생한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초기 화재진압과 인명 대피시범에 이어 종합 방수, 현장복구 활동 등으로 시행됐다.
안동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U대회 경기장 화재발생시 종합적인 사태수습을 위한 유관기관별 역할분담과 공조체제를 구축, 성공적인 U대회 개최를 뒷받침 하기로 했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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