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가 패션섬유도시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이탈리아와 중국, 대구를 넘나드는 무대인 만큼 동·서양의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7~9일(오후 8시) 대구오페라하우스 개관 기념작 '목화'의 작곡자인 이영조(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씨는 "이번 작품을 보면 '민속적인 것을 중요시 여기던 이영조의 경향이 좀 바뀌었구나'하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며 웃음지었다.
"우리나라의 많은 오페라 애호가들은 아리아가 많은 17~18세기 이탈리아 오페라를 선호합니다.
그러나 세월이 많이 흘렀고 독일 오페라는 솔리스트의 기량보다 연극적인 요소를 중요시 여기는 경향입니다.
이번 작품은 이탈리아와 독일 오페라의 특징을 섞은 현대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다른 오페라보다 몇 배이상 열정적으로 연습을 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꼭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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