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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학생 8명 한국어.문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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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고야시 소재 아이치슈쿠토쿠대학 재학생들이 자매대학인 대구가톨릭대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연수를 위해 대구에 온다.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한국문화를 체험할 일본 학생들은 모두 8명으로 대구가톨릭대 기숙사와 재학생들의 가정에서 숙식을 같이하며 기초한국어수업과 한국문화체험, 문화탐방 등의 다양한 배움의 시간을 갖는다.

이들은 또 대구 하계U대회 기간 중 대구가톨릭대에서 열리는 세계가톨릭대학생축제에도 참여, 각국에서 온 대학생들과 친교의 시간도 갖는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93년 아이치슈쿠토쿠대학과 자매결연, 매년 한국어문화연수를 실시해왔으며 지금까지 100여명의 일본 학생들이 한국을 다녀갔다.

대학측은 연수를 받은 외국학생들에게 연수 수료증과 한국어성적표도 수여한다.

이번 연수에 참가할 국문학과 오시마 마사에(大島正枝.19.여)양은 연수 참가신청서에서 "평소 외국의 문화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어와 경주 불국사 등 수준높은 한국문화를 직접 접하고 싶다"며 참가 동기를 밝혔다.

서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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