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이 D-2일로 다가서면서 마지막 점검에 한창이다.
경주시에는 대형꽃탑과 청사초롱이 거리를 가득메워 축제분위기를 돋우고 있으며 11일에는 문무대왕 고유제와 첨성대 영상관 준공식이 열리고 성문화관 등 각종 전시관도 모든 준비를 끝내고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개막식에 앞서 12일 오후 5시 첨성대 앞 동부사적지 특설무대에서는 세븐, 마야, 설운도 등 인기가수와 성악가들이 출연하는 화려한 전야제가 열린다.
개막식은 13일 오전 10시30분 백결공연장에서 정.관.재계 주요인사와 주한 외교사절단, 도민 등 2천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 엑스포는 '천마의 꿈-함께 그러나 다르게'를 주제로 13일부터 10월 23일까지 72일 동안 계속되며 공식행사, 특별행사, 참여행사 등 70여개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주제영상인 '천마의 꿈-화랑영웅 기파랑전'은 향기, 바람, 안개 등 특수효과를 실제 느낄 수 있는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4D영상으로 제작됐으며 세계신화전, 세계 캐릭터 애니메이션전 등 어린이들에게 꿈을 주는 다양한 참여행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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