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12일 이모(43).권모(42)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홍모(43)씨를 같은 혐의로 찾고 있다.
이들은 11일 오전 10시30분쯤 대구 태전동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문맹자 시험'을 치르던 중 손가락 신호로 정답을 알려주는 등 부정 행위를 한 혐의.
경찰은 문맹자 시험 응시자 합격률이 평균 5%에 불과, 보통 10차례 이상 불합격하는 사람이 많아 그같은 일이 일어난 것 같다고.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