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전국자전거축제가 경북도 지원 축제로 결정돼 자전거축제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지방자치단체별로 개최하고 있는 많은 축제 가운데 경북도가 지원하는 축제는 봉화송이축제 등 5개 축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자전거축제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친환경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자전거축제가 도에서 지원하는 축제로 결정된 것은 향후 문화관광부 지정 축제로 선정될 수 있는 선결 절차로 중요한 과정"이라고 했다.
한편 상주 전국자전거축제는 오는 10월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데 상주시는 이번 대회가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주·박종국기자jk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