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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지하철 투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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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50분쯤 대구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 승강장에서 3급 지체 장애인 유모(61.대구 비산동)씨가 진천 방면으로 달리던 2196호 전동차에 뛰어 들었다.

경찰은 승강장에 서 있다가 갑자기 선로로 뛰어 들었다는 목격자 및 기관사 진술에 따라 유씨가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유씨는 경찰에서 관련 진술을 거부하고 있어 경찰은 CCTV 기록화면 등을 통해 경위를 정밀 조사하고 있다. 유씨는 다리를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지하철 자살 시도는 일본 등에서 큰 사회문제가 돼 있고 최근 국내에서도 서울 등을 중심으로 일부 사건이 불거지고 있으나 대구에서는 발생한 적이 없었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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