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테크노파크는 오는 2005년 6월까지 230억여 원을 투입해 대구한의대, 경일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등 4개 특화센터에 '산학협력빌딩'을 잇따라 준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한의대(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천200평) △경일대(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천500평) △대구대(지상 1층, 연면적 1천300평) △대구가톨릭대(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천197평) 등은 올해 말부터 건물 신축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미 산학협력 관련 기관들을 통합해 운영해 오고 있는 영남대는 대구시 대명동 특수대학원 건물을 350평 증축한 뒤 '의료.생명 창업보육센터'로 활용하기로 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또 67억 원을 들여 연면적 2천172평 규모의 '포스트 BI(창업보육)'를 내년 12월까지 완성할 예정이다.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에 건립될 산학협력빌딩은 각 대학별 테크노파크 특성화센터뿐만 아니라, 기존의 기술혁신센터, 산학연컨소시엄센터, 중소기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중앙기기센터, 부설연구소 등을 한 곳에 모은 '원 루프(One-Roof)' 시스템을 갖추어 유관 산학협력 기관들 간의 효율적인 운영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1998년부터 단지 조성작업에 들어간 경북테크노파크는 △본부동(2천200평) △제1 생산공장(450평) △제2 생산공장(450평) 완공에 이어 각 대학특화센터별 산학협력빌딩과 포스트 BI 건물 준공으로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 조성작업을 완료하게 된다.
한편 약 1만평 규모의 경북테크노파크 'R&D(연구.개발) 컴플렉스' 부지에는 'BLU(백라이트유닛) 시험생산공장(1천115평, 오는 11월30일 준공 예정)'과 '태양열에너지개발지원센터(104평, 올해 10월 준공 예정)' '한국섬유기계연구소(973평, 지난 6월 준공)'가 입주해 있다.
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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