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6일부터 지역내 어린이 보호구역 22곳의 주변길 환경조성 및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한 특별정비단속에 나선다.
구청은 도로에 설치된 가판대와 상품 쌓아두기, 노점상 행위 등을 집중단속하고 위반시 1차 자진정비 계도, 2차로는 강제철거 및 정비 과태료 부과, 3차 적발시엔 고발할 예정이다.
또 구청은 매주 수요일을 어린이보호구역 자진정비 계도의 날로 정해 노상 적치물에 대한 정비를 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