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팔공산 제천단'서 첫 제천행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 홍익문화운동연합과 (재)선불교가 공동주관한 '4336년 개천문화대축제'가 3일 오전 팔공산 비로봉 정상 '제천단'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700여년간 역사속에 묻혀있던 팔공산 제천행사가 지난해 12월말 대구시 연구팀이 비로봉 정상에서 제천단을 발견한 후 부활시킨 첫 제천행사라는 데 의미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대구.경북 홍익문화운동연합 박애자 대표는 기념사에서 "(팔)공산 제천단은 일찍이 신라 국왕과 고려 국왕들이 친히 제를 지내며 국태민안을 기원한 뜻깊은 장소"라며 "올해부터 매년 시월 상달에 제천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 말했다. 박 대표는 "요즘 외래문화에 떠밀려 개천절의 의미가 점차 잊혀져 안타까운 실정"이라며 "제천문화대축제가 젊은 세대들에게 한민족의 문화와 우리정신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워주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참가자들은 대구시가 제천단을 시 문화재로 등록할 것을 촉구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또 이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선 단군 캐릭터 전시와 페이스 페인팅 등 개천절 기념 행사도 열렸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는 62.1%에 이르렀고, 특히 서울에서는 69.3%로 가장 높은 반면 호남...
LX판토스는 미국산 신선란 150톤을 보잉747 전세 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에 하역하며 정부의 계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신선란 수입을 확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이종배 전 시의원은 기본소득당 의혹과 관련해 고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