좥청록화가좦 장이규씨의 초대전이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9일 동안 두산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감상에 치우치지 않고 관조하는 자세로 자연을 화폭에 담았다.
청록색을 주로 사용, 색조의 안정적 느낌과 깊이감을 표현한 풍경화 20여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좬자연과 인간을 연결하는 이상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좭이라고 말했다.
작가 장이규씨는 계명대 회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 현재 계명대 미대 서양화과에 출강하고 있다.
대구미술대전, 경북도전, 신라미술대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동상 등을 수상했고, 초대전을 200여 차례 갖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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