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조치 미흡" 파출소 인분뿌려
○…대구 서부경찰서는 8일 파출소에 오물을 뿌린 혐의로 장모(39.대구 서구 내당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7일 오전 8시쯤 자신의 집 정화조에서 꺼낸 오물 10ℓ를 플라스틱 통에 담아와 내당 2동 파출소의 사무실 바닥과 사무집기 등에 마구 뿌렸다는 것.
장씨는 경찰조사에서 이날 새벽 4시쯤 내당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옆자리에 앉은 손님과 시비가 붙어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자 홧김에 오물을 뿌렸다고 진술. 최창희기자 cc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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