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훔친 범인은 누구
○…논스톱 (MBC 8일 오후 6시50분)=남달리 휴대전화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학영이의 휴대전화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학영이는 실의에 빠지고 아이들은 각자 염두에 둔 용의자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용의선상에 오른 아이들끼리 벌이는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추격전,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준필, 태평에게 믿어달라며
○…좋은 사람 (MBC 8일 밤 9시55분)=준필은 구상진과의 관계를 묻는 태평에게 자신을 믿으라며 진심으로 부탁한다.
동철의 사건 전담반을 축소하라는 지시와 준필의 행동에 태평은 의아해한다.
준필은 지우에게 동철을 살해한 범인을 목격했다며 사건의 해결을 위해 태평을 말려달라고 부탁한다.
◈선우, 미라와 유빈을 발견
○…때려 (TBC 8일 밤 9시55분)=5공주파의 괴롭힘을 당하는 미라 앞에 유빈이 나타나 미라를 구해준다.
오빠 유철의 신인왕 4강전 경기를 응원하러 간 유빈은 날라리 같은 한새를 보고 곱지 않은 눈으로 보지만 결승전에서 유철과 붙는다.
광고기획사 사장 성우는 모델 헌팅을 하던 중 미라와 유빈을 발견한다.
◈장희빈 처리 위한 회의 열려
○…장희빈 (KBS2 8일 밤 9시55분)=숙종은 희빈 장씨가 세자의 앞길까지 망치려 한다며 진노한다.
강경파들의 직언으로 숙종은 동평군을사사하고 무당 막례를 효수하라는 명을 내린다.
희빈 장씨의 처리문제로 회의가 열리고 장희재의 처단뿐만 아니라 희빈 장씨에게도 사약을 내리기를 주장하는데….
◈갑작스레 폐경맞은 옥희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KBS1 8일 오후 7시30분)='지난 날과 남은 날' 편. 갑작스레 폐경을 맞이한 옥희는 인생이 허무해지고 쓸쓸함을 느낀다.
옥희의 상태를 모르는 현욱은 일하지 않는 옥희를 나무라고 옥희는 그런 남편에게 괜히 짜증을 낸다.
옥희의 이야기를 들은 두심은 옥희와 함께 읍내에서 술을 마시고 가요방을 간다.
◈각국의 자국어 보호 노력
○…한글날 특집 다큐 (EBS 8일 밤 10시)='세계화 시대의 우리말글-1부 소리없는 전쟁, 언어를 지켜라' 편. 유네스코에서는 현재, 지구상의 2,500개의 언어가 사라질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한다.
소련으로부터 분리 독립한 카자흐스탄, 캐나다의 퀘벡주, 프랑스 등은 자국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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