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해역의 적조가 소멸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울진 연안은 지난 2일부터 지금까지 적조개체가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포항과 경주 연안은 각각 10개체/㎖, 영덕 연안은 20개체/㎖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바닷물 색깔도 전 해역에서 정상으로 회복된데다 수온도 19.9~21℃로 낮아져 이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다음 주쯤 적조가 완전 소멸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해양수산청 황성수 계장은 "양식장에서는 적조 때문에 먹이 공급량을 줄여 체력이 떨어졌던 양식어의 체력 증강 등 사육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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