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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현금수송차 탈취 용의자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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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현금수송차량 탈취사건 발생 3일째를 맞아 경찰은 팀장 김모(24)씨 등 3명의 직원 주변인물에 대한 탐문수사를 벌이는 등 수사범위를 좁혀나가고 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팀장 김모씨의 주변인물을 상대로 수사를 벌여 경주에 사는 친구 김모(23)씨가 이달들어 4차례에 걸쳐 사건현장 주변을 다녀갔던 것으로 휴대폰 조회결과 밝혀냈다.

이에따라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4차례나 사건현장을 다녀간 이유, 사건당일 행적 등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지하주차장내에 주차돼 있던 전 차량에 대한 차량번호 조회와, 범행장소에서 발견된 망치(버팔로사 제작)와 각목 등에 대해 포항지역 공구판매업소 등을 상대로 한 탐문수사와 함께 택시회사를 상대로 사건당일 용의자를 태워준 택시기사가 있는 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와함께 경찰은 지하주차장 감시카메라의 정밀 판독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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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현금수송차 탈취...치밀한 범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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