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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리 택지지구 일부 달성군으로 편입

대구달성군 본리지구의 택지개발에 일부 포함된 달서구지역이 달성군 관할로 변경된다.

정부는 24일 대규모 택지개발 등으로 관할구역이 양분된 지역을 합리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주민불편을 해소키 위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구광역시 달서구 등 5개 자치구(군)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본리 택지개발지구의 경우 행정 관할구역이 달서구와 달성군으로 분리돼 있어 관련 자치구(군)와 대구시 측의 의견을 수용해 달서구에 속했던 일부 지역을 달성군에 포함시키는 쪽으로 재조정된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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