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4일 농정심의회를 개최하고 농정대상 수상자 1명과 부문별 수상자 4명을 확정했다.
올해의 상주시 농정대상에는 쌀농사의 신품종보급과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해 전국 단위의 쌀연구회 심포지엄을 상주에 유치한 최인술(54.상주시 가장동)씨가 뽑혔다.
또 농정분야에는 강명구(47.외남면)씨, 원예분야는 신대균(56.화동면)씨, 축산분야는 성영욱(35.낙동면)씨, 여성분야는 박미자(40.외서면)씨가 각각 농정분야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0일 농업인의 날 행사 때 가지며 농정대상 수상자에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분야별 수상자에는 상패와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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