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3대한민국 파워브랜드 칸트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의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대신해 엑스포조직위 김성경(49)사무차장이 참석, 문화부문 '칸트 대상' 상패를 받았다.
일간스포츠와 여성중앙, 한국증권신문사, IBHM 브랜드샵, 홍익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등이 선정한 이번 '칸트 대상'은 무형의 자산이자 국가경쟁력과도 직결되는 브랜드 가치를 평가,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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