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28일 태국 현지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의 명의를 도용해 전문 위조범들이 만든 가짜 신용카드를 국내로 반입, 전자제품 등을 구입한 뒤 되파는 수법으로 현금을 챙긴 변모(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정모(44)씨를 쫓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올 4월말까지 태국에 있는 한국인 신용카드 위조범들로부터 건네받은 위조 신용카드 115매를 이용, 대구.경북.부산 등지를 돌며 수십차례에 걸쳐 전자제품과 귀금속 등 1억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되판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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