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 여성백일장 당선작/여중부 운문-빈 자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족끼리 손잡고 거닐던 공원이

오늘 따라 한없이

커 보인다.

뛰어 놀다 넘어지면

따뜻한 손이 날 반겼는데

이젠 차가운 땅만이 반긴다.

배고플 때 언제든 달려가면

따뜻한 우유 한 잔을 주셨는데

이젠 차가운 물이 그곳에 있다.

언제든 웃으며 달려가면

따뜻한 양팔로 날 감싸 올려

다정히 웃어주던 어머니 얼굴

차가운 바람이 나의 살 끝을

자극한다.

이 차디찬 바람보다 더 시린 것은 나의 곁에 없는

어머니의 빈 자리.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는 62.1%에 이르렀고, 특히 서울에서는 69.3%로 가장 높은 반면 호남...
LX판토스는 미국산 신선란 150톤을 보잉747 전세 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에 하역하며 정부의 계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신선란 수입을 확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이종배 전 시의원은 기본소득당 의혹과 관련해 고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