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겪는 불합리한 현실을 묘사한 프로젝트 음반 '인형의 파업'이 발매된다.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대표 이철순)와 전국여성노동조합(위원장 최상림)이 만든 이 음반은 여성 노동자들의 현실 대변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모두 9곡의 '신곡'이 실려 있다.
음반에 담긴 곡들은 '양성평등' '모성보호' '비정규직' '여성과 일'이라는 네가지 주제로 나뉘어 록, 발라드, 모던록, 펑키록, 댄스,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로 작곡됐다.
이혜란 여성예술집단 오름 운영위원이 프로듀서를 맡고, 여성.연극계에서 주로 활동해 온 이원경씨가 작곡을 담당했으며, 이동선 유연이 김가영 한유진 양윤경씨 등이 노래를 불렀다.
가사에는 여성들이 사회에서 겪는 여러가지 아픔들이 현실적이면서 매우 직설적으로 묘사돼 있다.
음반은 다음달 4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인터넷 홈페이지(www.kwwnet.org, www.kwunion.or.kr)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개당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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