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긴급신고 위치표지판' 설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성구청은 대덕산과 용지봉, 욱수골 등 등산객이 많은 관내 등산로에 산불을 발견했거나 안전사고시 등산객들이 쉽게 위치를 알릴 수 있는 '긴급신고 위치표지판'55개를 설치했다.

구청 공원지도팀은 "주5일 근무제 실시로 산을 찾는 주민들이 늘었지만 그동안 산에서 안전사고를 당했거나 산불을 발견했더라도 정확한 사고위치를 알리기가 힘들었다"며 "앞으로 위치표지판에 적힌 위치번호를 신고하면 구청에서 즉시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 말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