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학술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2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와 함께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북핵 해결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양승함 연세대교수와 이정균 안동대교수의 사회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통일과정 △북한 핵 해법과 6자회담 전망을 주제로 한 교수, 전문가들의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배기찬 행정관 출마설
배기찬(41) 청와대 정책관리비서실 행정관이 내년 총선에 대구 북을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배 행정관은 매주 대구를 찾는 등 출마행보를 하다 노 대통령의 지지도가 급락하자 "일단 국정수행에 전념해 대통령의 지지도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겠다"며 주춤했으나 내달 초 청와대에 사표를 내고 새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는 것. 배 행정관은 달성고,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김원기 의원 비서관, 이수인 전 의원 보좌관을 지냈다.
YS 구국 기도회
김영삼 전 대통령은 11일 경남 거제를 방문, 고현교회에서 구국 기도회를 가졌다.
김 전 대통령은 기도회에서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고 평범한 각오와 보통의 능력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참여정부가 잘해 주기를 바랐지만 나라가 나아갈 방향을 잃고 방황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지도자로서 권위를 잃고 있다"며 "대통령은 많은 권한을 갖고 있지만 권한보다는 권위로써 나라를 이끌어 가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최근의 경제, 외교문제 등에 대해 현 정부의 실정을 비난했다.
김 전 대통령은 그러나 내년 4월 총선 때 거제에서 출마예정인 차남 현철씨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김 전 대통령은 12일 장목면 외포리 대계마을 선영을 참배하고 생가를 방문한 뒤 상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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