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강력부는 11일 인터넷종합쇼핑몰을 개설한 뒤 조직폭력배와 함께 신용카드 불법 할인업(속칭 카드깡)을 운영하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박모(여.33)씨와 폭력조직 대구 내당동파 행동대장 송모(37), 행동대원 방모(27)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인터넷종합쇼핑몰을 개설한 뒤 수십 차례에 걸쳐 물품거래를 가장한 카드깡을 통해 18억원 상당의 불법 자금을 융통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와 함께 부산지역 폭력조직인 칠성파가 인터넷 카드깡을 통해 월 수십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는 단서를 잡고 내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유종철기자 tsch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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