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시, '安시장 보석' 청탁 물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시 모 간부가 최근 청와대 인사를 만나 뇌물수수혐의로 구속기소된 안상영 부산시장을 보석으로 풀어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안 시장 측근인 부산시 간부 K씨는 "지난 11일 처조카 결혼식이 있어 휴가원을 내고 서울에 갔다가 정부종합청사 광화문 별관에서 우연히 만난 청와대 관계자에게 '안 시장이 구속된 이후 시정공백이 생겨 문제가 많으니 안 시장이 보석으로 풀려 나올 수 있게 해달라'고 인간적으로 부탁한 적이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안 시장 보석허가 문제는 법원이 판단할 문제이지 청와대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며 제의를 거절했다고 K씨는 전했다.

K씨는 "대화를 나눈 청와대 인사는 부산출신으로 오래전부터 잘 알고 지내는 사이"라면서 "우연히 만나 자연스럽게 1분여동안 대화를 나눴다"고 덧붙였다.(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통과되었으며, 이는 모든 노동자가 이 날을 쉴 수 있도록...
중동 사태의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자 정부는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의무화하고 국민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으며, 기후부는 에너...
인천지법은 학교폭력으로 징계를 받은 A군의 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하며, 그의 성적 언행이 피해 학생들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