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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 역사, 경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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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는 150여년 전 영국의 헤로우 고교에서 남학생들이 야외 경기장에서 줄을 선 채 자기 차례가 된 공을 세 벽으로 둘러싸인 코트내로 내려치는 놀이에서 시작되었다는 설과 19세기초 영국 교도소에서 모범수들이 운동삼아 벽에 공과 유사한 것을 치던 것에서 유래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80년대 중반 주한외국인 전용클럽과 특급호텔에서 편의시설 형태로 소개된 뒤 80년대 후반 회원제 종합스포츠센터가 등장하면서 보급되기 시작했다.

이후 서울을 중심으로 전용클럽이 생겨나자 전국적으로 확산됐으며 85년 한국스쿼시볼협회 창립을 계기로 각종대회유치와 행사개최가 이뤄졌다.

98년 방콕아시안게임과 지난해 부산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연속 채택된 스쿼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정식종목이다.

스쿼시는 단식과 복식게임이 있으며 승부는 9점이나 15점을 먼저 얻은 선수가 이긴다.

3세트 2선승제나 5세트 3선승제인 스쿼시는 서브포인트나 포인트랠리 형식으로 점수를 얻는다.

일반적으로 9점제는 서브포인트, 15점제는 서브를 누가 넣느냐에 상관없이 실점과 함께 서브권이 상대에게 넘어가는 포인트랠리로 진행된다.

아마추어들은 자기의 체력을 감안해 3세트 2선승제를 많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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