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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쉽고 재밌게...' 미술 강좌와 답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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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에서 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즐길 수 있는 강좌와 답사 등이 잇따르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예술학과는 오는 20일 조소관 301호에서 '조선왕조 진경산수화'란 주제로 최완수 간송미술관 학예실장의 특별 강연회를 갖는다.

조선 후기 이 땅 특유의 산수풍경을 담은 진경 예술의 이념을 되짚는다.

계명대 미술학부는 지난 13일 '화가의 사회적 지위-화가의 눈으로 본 미술사'란 주제로 이원희 교수의 강좌를 가진 것을 비롯해 매주 목요일 '목요미술 문화총강'(대명동 캠퍼스 미술관 212호)을 연다.

오는 27일에는 서정남 연극영화과 교수의 '영상미학과 현대미술', 12월4일에는 김양동 미술학부 교수의 '한국 고대예술의 원형질' 등이 이어진다.

우봉미술관(053-622-6280)도 다음달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미술관 세미나실에서 무료 미술강좌 '아름다운 미술읽기'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미술이란 무엇인가'(김진혁 우봉미술관 디렉터, 20일), '한국화 실기체험'(한춘봉 계명대 강사, 27일), '한국의 서예'(김태정 대구예대 명예교수, 12월4일) 등이다.

한편 예술마당 솔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1,2,8월 제외) 첫째주 일요일 '열린 미술교실'을 갖는다.

오는 12월7일에는 봉산동 문화거리에서 미술전시회를 본 뒤 그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마음그리기-찍어서 표현하기' 프로그램을 갖는다.

문의 053)427-8140.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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