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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 '오페라 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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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음악인들이 주축이 돼 구성된 구미오페라단이 25일 창단기념공연으로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25일 오후 7시30분 구미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구미오페라단은 경북오페라진흥회를 개명해 지난 8월 창단된 예술단체로 단장에 박영국 구미1대학 교수, 부단장에 김민식 경북대 예술대 강사를 두고 있다.

박영국 단장은 "내년에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적'을 공연하는 등 연간 2회의 정기 공연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오페라단의 창단 기념공연인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는 박영국 단장이 예술감독을, 임현식 경북대 교수가 지휘를 맡았으며 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구미시립합창단, 구미1대학 음악과 학생 등이 출연한다.

산툿짜 역에 소프라노 윤현숙, 뚜릿뚜 역에 테너 손정희가 캐스팅됐다

무료 초청 공연. 011-9590-4939.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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