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특별법' '지방분권특별법' '신행정수도의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 등 지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3대 법안이 만들어져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일 오후 3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는 영남과 호남이 지방의 도약방안을 놓고 머리를 맞대는 행사가 열린다.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매일신문과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광주일보가 공동주최하는 '2003 영호남 경제포럼'.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영호남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만들어내자는 내용의 논의가 이뤄지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구체적 방법도 교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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