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당 앞에 여아 버려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0일 밤 11시30분쯤 남구 봉덕2동 봉덕성당 사제관 현관 앞에 생후 한달 정도로 보이는 여자 아기가 검은색 여행용 가방 안에 담겨진 채 버려진 것을 성당을 찾은 회사원 이모(27.남구 봉덕동)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는게 어려워 키울 수가 없습니다.

부탁합니다.

죄송합니다'란 내용의 쪽지가 가방에 들어있는 점으로 미뤄 생활고에 견디다 못한 부모가 성당에 맡기기 위해 갖다 놓은 것으로 보고 여아를 봉덕동의 대구아동복지센터에 맡겼다.

한편 대구아동복지센터는 버려진 여아는 언청이 증세가 있고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지역 복지재단에 보내질 것이라고 전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