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하이라이트-12월 5일

첫사랑의 결혼식 촬영 계약

○...베스트극장 (MBC 5일 밤 9시55분)='내 남자의 웨딩비디오' 편. 웨딩비디오 촬영기사인 시내는 한때는 영화감독을 꿈꾸었다.

시내는 서른이라는 나이 앞에 꿈을 갖기엔 너무 늦고 포기하기엔 너무 이른 감을 느낀다.

시내의 서른 생일날 첫사랑이었던 진석이 스튜디오로 들어선다.

진석은 예비신부와 웨딩촬영을 계약한다.

아내의 가출버릇 어찌하리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KBS2 5일 밤 11시)='아내를 찾습니다' 편. 기수는 신혼 초부터 싸움만 하면 친정으로 달려가는 정희 때문에 별것도 아닌 일에 처갓집에 가서 백배사죄하며 정희를 데려 와야했다.

아이를 낳고 나자 정희의 가출 버릇이 다시 도진다.

처음엔 친구 집으로 찜질방으로 길어야 하루 이틀이더니 이제는 한번 나갔다하면 일주일 열흘도 넘어가는데….

과학기술위성 1호의 신화

○...신화 창조의 비밀 (KBS1 5일 오후 7시30분)='우주를 향한 30인의 도전! 100kg의 작은별 과학기술위성1호' 편. 2003년 9월 27일 오후 3시 11분, 러시아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는 국내 최초의 우주관측 위성 개발에 성공했다.

미국, 러시아 보다 30여 년이나 뒤늦게 우주개발에 뛰어든 우리로서는 '과학기술위성 1호'의 개발은 11년이라는 짧은 역사 속에 이뤄낸 신화였다.

다훈, 노숙자로 잠복근무

○...형사 (TBC 5일 밤 9시55분)='지하도에는 눈이 내리지 않는다' 편. 동창회에 나간 다훈은 여자친구 주영을 만나 첫눈이 오는 날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

다훈은 노숙자 인신매매범을 잡기 위해 상면과 함께 노숙자로 변장하고 잠복근무에 들어간다.

노숙자 왕초(최종원)는 다훈을 보자마자 옷을 뺏어 입는다.

잠복근무 중 첫눈이 오자 다훈은 주영을 만나러 달려가는데….

종갓집 딸들 일어나다

○...압구정 종갓집 (TBC 5일 오후 8시50분)=혈서로 쓰인 협박 편지가 로펌 사무실에 배달되자 사람들 모두 초긴장 상태에 돌입한다.

협박범을 찾으려고 애를 써보지만 쉽게 밝혀지지 않는다.

종갓집 딸들이 평등을 부르짖으며 모두 일어난다.

자현은 남아선호사상의 잔재는 없어져야 한다고 외치고 동생 별은 어쩔 수 없이 동참한다.

퓨터 편의점 어때요

○...아름다운 도전 (EBS 5일 오후 8시30분)='우리 동네 컴퓨터 아저씨, 최춘식' 편. 최춘식씨는 17년 동안 공장 자동화 설비를 만드는 기술자였다.

컴퓨터에 관한 한 자신이 있었던 최춘식씨는 컴퓨터 수리에서 부자재 판매까지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는 컴퓨터 편의점 형식의 가게를 창업한다.

컴퓨터 도사 최춘식씨의 알찬 가게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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