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李仁善.여.44) 계명대학교 교수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
촉됐다.
6일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이 위원은 식품미생물 분야의 전문적 식견과 다양한
분야의 지역연구 활동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과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이로써 국과위의 민간위원은 모두 9명으로 늘어나게 됐으며 이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05년 11월말까지 2년이다.
이 위원은 여성생명과학포럼의 대구.경북지역 지부장과 지방과학기술혁신단 전
문위원, 대구광역시의 기업유치위원회와 차세대연구사업 추진위원 등을 맡고 있다.
국과위는 과학기술 관련 정책과 사업의 조정, 예산의 효율적 운영, 부처간의 긴
밀한 협조체제 구축 등을 위한 과학기술 정책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지난 99년 1
월 설치됐으며 위원장은 대통령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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