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매출액 250억∼500억원 규모의 역내 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하도급거래실태조사결과, 하도급 납품대금의 어음결제 비중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현금성결제 비중과 어음결제 비중이 각각 90.8%와 9.2%를 기록, 지난해 조사때(현금성결제 61.8%, 어음결제 38.2%)보다 현금성 결제는 늘고 어음결제는 줄었다는 것.
현금성결제 비중은 화학 100%, 전기.전자 99.3% 등이었으며 기계는 54%, 섬유 46.8% 등으로 업종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