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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직업전문학교 취업난 '무풍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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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김천직업전문학교 졸업생들은 회사를 골라 취업할 정도로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1년 과정의 5개 공과(컴퓨터응용기계.산업설비.건축.전기제어.전자통신)를 졸업하는 학생은 249명이지만 구인요청은 대구, 서울, 경인지역 등 214개 기업체들로부터 724명이 들어왔다.

이미 학생들은 희망 회사를 골라 현장실습에 들어갔다.

이곳 직업전문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90% 이상은 국가기술자격증 한개씩은 취득하고 이중 절반 정도는 2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한다.

이처럼 자격 취득률이 높은 것은 첨단 교육장비를 갖추고, 산업현장 위주의 실용기술을 가르치는 특성 때문이다.

현재 김천직업전문학교는 내년 2월20일까지 5개 공과에 280명의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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