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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팅으로 만나 현금 훔친 3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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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대구 동부경찰서는 13일 폰팅을 통해 알게된 여성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포옹을 하는 척 하다 현금 16만원과 신용카드가 든 지갑을 훔친 혐의로 박모(34.대구 동구 신천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2일 전화 대화방에서 알게된 ㅇ(41.여)씨를 만나 함께 술을 마신뒤 ㅇ씨를 껴안는 척 하면서 ㅇ씨의 바지 뒷주머니에 있던 손지갑을 훔쳤다는 것.

박씨는 훔친 신용카드로 이날 하룻동안 76만여원을 썼다가 ㅇ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붙잡혔다고.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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